주식을 거래하면서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 순간, 막상 주식을 팔아도 바로 현금을 출금할 수 없어 답답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토스증권에서 제공하는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식을 판 직후, 현금을 바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담보대출을 이용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신용점수 등에 대한 불이익이 없는지도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예수금이란? 주식 시스템 이해하기
먼저, 왜 주식을 판 직후에 바로 현금을 출금할 수 없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금’과 주식 시스템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예수금이란, ‘임시로 보관하는 자금’을 의미합니다. 주식 거래와 관련하여 증권계좌에 입금되어 있지만, 아직 거래에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는 돈을 뜻하죠.
그럼 왜 주식을 판 직후에는 이 예수금을 바로 출금할 수 없는 걸까요?
그 이유는 주식 시스템상, 주식의 소유권을 이전하고 결제를 완료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팔고 나서 소유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나오는 데 D+2, 즉 2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주식판매금은 2일이 지난 후에야 출금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토스증권에서 제공하는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토스증권 주식판매금 미리받기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토스증권에서는 ‘주식판매금 미리받기’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식을 판 직후, D+2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현금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도담보대출’이라고도 불리는데, 쉽게 말해 토스증권에서 2일 뒤에 출금할 수 있는 돈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신속함’입니다. 최대 5천만원까지 주식판매금을 미리 받을 수 있고, 주말 및 공휴일 상관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로 돈을 보내는 절차 없이, 토스증권에서 자동으로 인출해 갑니다.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한도와 이자
한도는 매도대금의 98%입니다. 즉, 주식판매금의 98%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는 뜻이죠. 나머지 2%는 3영업일 뒤에 출금할 수 있습니다.
이자에 대해서는 하루에 0.02%의 이자율이 적용되며, 연 이자율로 환산하면 약 7.3%입니다.
예를 들어 5천만원을 미리 받을 경우, 10만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스증권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 불이익 있을까?
일단 대출서비스이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영향이 갈지에 대해 의문이 있으실텐데요. 다행히도,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신용정보원에 보고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대출 기록에 남지 않으며, 신용점수를 조회하는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조건도 있습니다.

해외주식을 판매한 경우, 2영업일 내 판매한 국내주식이 없는 경우, 국내주식 판매금의 98%가 1만원 미만인 경우, 2영업일 내 미리 받은 국내 주식 판매금이 총 5천만원을 채운 경우, 그리고 타 금융기관에 연체나 채무불이행 내역이 있는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됩니다.
토스증권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 취소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는 신청 당일에 한하여 취소가 가능합니다.
- 주식 – 내계좌보기 – 계좌 – 원화 – 전체내역 아래 [ 미리 받은 주식판매금 ] – 취소
신청 당일 오전 6시~오후 11시까지만 취소 신청이 가능하며, 전액 취소만 가능하고 일부 금액 취소는 불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2일 뒤에 받을 예수금’을 담보로 약 7%대의 연이율로 대출을 받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이자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과 한도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오늘도 현명한 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